만날 때는 언제나
2004.08.18 23:47
헤어져 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오셨을 때도 그랬었지요.
차분히 대좌해서 나눌 이야기들이 많은 데
역시 그랬구나 하고요.
무사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아름다운 포트랜드의 풍광 속에
푹 젖어 있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무릉도원이 그곳인가 봅니다.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작년에 오셨을 때도 그랬었지요.
차분히 대좌해서 나눌 이야기들이 많은 데
역시 그랬구나 하고요.
무사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아름다운 포트랜드의 풍광 속에
푹 젖어 있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무릉도원이 그곳인가 봅니다.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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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이었지만 그래도 꽃동네 캠프장에서
한 방에 잤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도, 마주 앉아 할 얘기가 있었는데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1박 2일은 너무 짧았습니다.
잘 돌아왔고 일상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포틀랜드에 언젠가는 다시 들리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곳 좋은 데를 안내할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방문에 감사하오며
건강, 건필하심을 빕니다.
8. 1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