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그리 좋았다지요

2004.08.19 12:50

백선영 조회 수:259 추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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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님, 잘 다녀 오셨다니 감사합니다


별빛이 그리 아름다웠다 지요


모두 뵙고 싶었는데 . . .


 


3년전 남편이 뇌출혈로 쓸어졌답니다


반신이 마비되어 거동을 못하니


간병해야 하기 때문에 문협 행사엔


일 년에 두 세 번 잠깐 다녀 오는 것이


고작 이랍니다 밖앝 출입이 여의치 않어


집안에서 컴퓨터로 세상구경 하지요


부족한 이 갑장을 생각 해주시니


한편 든든해 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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