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빚이요?
2004.09.15 11:00
오정방 선생님
답이 너무 늦어 이곳에 올립니다.
매번 잊지 않고 안부 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멀리 계시지만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인지 이곳에 계시는 분처럼 친근감이 듭니다. ^^*
선생님은 원고면 원고, 행사면 행사... 언제나 모범생처럼 협조적이어서 참 고마워요.
원고빚이요? 그 말이 우스워서 혼자 한참을 웃었답니다.
절대 없지요! 지금까지는요... ^^
겨울호 원고는 아마 10월 말까지일 거에요. 아직 가을호 '미주문학'도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1차로 해외동포문학 미주원고를 우송하느라 좀 바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또 9월23일 미주문학상 시상식도 있구요.(월보에서 보셨죠?)
정신없이 이 가을이 갈 것 같습니다.
선생님에게는 소중한 가을이기를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세요.
답이 너무 늦어 이곳에 올립니다.
매번 잊지 않고 안부 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멀리 계시지만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인지 이곳에 계시는 분처럼 친근감이 듭니다. ^^*
선생님은 원고면 원고, 행사면 행사... 언제나 모범생처럼 협조적이어서 참 고마워요.
원고빚이요? 그 말이 우스워서 혼자 한참을 웃었답니다.
절대 없지요! 지금까지는요... ^^
겨울호 원고는 아마 10월 말까지일 거에요. 아직 가을호 '미주문학'도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1차로 해외동포문학 미주원고를 우송하느라 좀 바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또 9월23일 미주문학상 시상식도 있구요.(월보에서 보셨죠?)
정신없이 이 가을이 갈 것 같습니다.
선생님에게는 소중한 가을이기를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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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부르트지도 않을거고요.
원고는 그 때 그 때 보내야 밀리지 않기에
그저 내 관리를 하느라 일직 보내게 된겁니다. 습관이기도 하고요.
미주문학상 행사에는 내려가지 못하지만
기쁜 행사 잘 치루시기를 빕니다.
그래도 좋은 가을을 조금은 만끽하세요^^
화이팅!
9. 16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