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겠군요
2004.10.19 01:26
오레곤 대축제가 내일과 24일에 열린다니 막바지 준비에 바쁘시겠군요. 오선생님은 정말 오레고니언이신 것 같습니다. 오레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마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하던 노래 가사처럼 그곳에 오래 사시면서 정이 들어서 오레곤이 제 2의 고향이 된 까닭이겠지요.
저도 여행을 다니다 돌아오면 삭막한 엘에이의 낮은 집들도 정겹고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엘에이 지역이 저의 새로운 고향이 된 것 같고 실제로 이 지역에서 거의 20 년이나 살앗더군요.
전 다음주에 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로 두달간에 걸친 여행을 떠날 참입니다. 이곳이 그리워져서 못 견딜만 할 때쯤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바쁘신 중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여행을 다니다 돌아오면 삭막한 엘에이의 낮은 집들도 정겹고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엘에이 지역이 저의 새로운 고향이 된 것 같고 실제로 이 지역에서 거의 20 년이나 살앗더군요.
전 다음주에 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로 두달간에 걸친 여행을 떠날 참입니다. 이곳이 그리워져서 못 견딜만 할 때쯤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바쁘신 중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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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여행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오레곤 대축제'는 22일, 24일 양일간
열립니다. 이제까지의 행사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가 될 것입니다.
작년에 엘에이에서 이민, 선교 100주년을
기념한 큰 행사가 많이 참고되었습니다.
여행 잘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10. 1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