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

2005.09.20 13:29

문인귀 조회 수:237 추천:52

참 무심했습니다.
보내주신 안부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무심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좋은 일이 좀 있었음 하지만
보고 듣는 것
전보다 못합니다.

이상한 일이지요.
그렇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시와 사람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순수 창작과 바른 시정신을 갖도록
강력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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