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엘에이에서
2005.11.08 10:14
서울에서 한달여를 보내고 지난주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지난 토요일 큰 아이 졸업연주회를 가졌구요, 일요일엔 이곳 재미산악회의 시산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레곤 지역의 강성재 시인에게 문협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자꾸 미국의 울타리가 작아지고 가까와지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강성재 시인께서 문학서재 개설을 원하셨는데, 주신 사진이(증명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사진 한,두장(스냅사진도 좋습니다)을 보내주셧으면 하구요, 문학서재 표지의 상단 이미지에 들어갈 풍경사진과 그 풍경사진 속에 뜨게하고 싶은 강시인의 싯귀나 짧은 시, 강시인님의 이멜주소 등을 제 이멜주소 treewinter@yahoo.com으로 보내달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는 백담사와 내장산, 경주 남산 등을 다녀왔습니다. 내장산, 경주남산을 갔을 때는 단풍이 별로였는데 오기 얼마 전에 다녀온 백담산은 단풍이 한창이었습니다. 오레곤의 단풍도 아름답겠지만 고국의 풍경이니 한번 보시라고 첨부합니다ㅁ
아름다운 계절도 다 지나고 이제 또 겨울이 다가오겠군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8 | 대단히 감사합니다 [1] | 강성재 | 2005.12.10 | 225 |
317 | 감사드립니다. | 오연희 | 2004.02.12 | 226 |
316 | 또왔습니다. | 오연희 | 2004.02.14 | 226 |
315 | 일등이십니다. | 장태숙 | 2004.04.28 | 226 |
314 | 성탄 인사 [1] | 남정 | 2004.12.24 | 226 |
313 | 오레곤 문학 [1] | 그레이스 | 2005.07.06 | 227 |
312 | 책 잘받았습니다. [1] | 정해정 | 2012.05.18 | 228 |
311 | 가을 시심을 찾아서 [1] | 난설 | 2004.08.31 | 228 |
310 |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1] | 한길수 | 2005.12.16 | 228 |
309 | 축하드립니다!!^*^ [1] | 오연희 | 2005.07.14 | 229 |
308 | 인사드립니다!^^ | 오연희 | 2004.01.08 | 230 |
307 | 인사가 늦었습니다. [1] | 조만연 | 2004.09.06 | 230 |
306 | 행복한 추석 되셔요 ^^* [1] | 갑장 | 2007.09.24 | 230 |
305 | 강가에 서서 [2] | ^^* | 2008.07.11 | 230 |
304 | 축하드립니다. [2] | 오연희 | 2008.12.18 | 230 |
303 | 2011년, 신묘년을 보내며...^^ | 오정방 | 2011.12.30 | 231 |
302 | 오신다니... [1] | 문인귀 | 2008.07.13 | 231 |
301 | 신년하례식은 [1] | solo | 2004.12.28 | 232 |
300 | 그 때 그 시간... [1] | 강학희 | 2005.06.24 | 232 |
299 | 문학 캠프에 오실줄 알았는데. [1] | 수봉 | 2005.08.14 | 232 |
오랜만입니다.
한국을 방문하셨다는 얘기는 간접적으로
들었는데 그 새 오셨군요.
만사형통이지요?
강성재 시인의 문학서재에 필요한 사진은
다시 준비하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따로 멜을 보내겠습니다.
방문에 감사하오며…
11. 11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