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2005.11.18 23:00
엘에이 날씨답지 않게 끄물 쌀쌀한 가을 날씨가 걷히고 한 일주일 건조하더니 산불이 엘에이 근교 벤츄라에서 크게 났습니다. 오늘도 쾌청한 걸 보니 여름날씨 같은 따가운 낮이 될 것 같습니다.
그곳은 어떤지요. 울산에 갔다가 울산대학에 마이클이란 그래픽 디자인 교환교수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포트랜드 출신이어서 오 선생님 생각했었습니다. 자기 고향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들은 바가 있어서 거들어주었습니다.
강시인님에게서는 연락이 없군요. 그냥 가진 정보만 가지고 문학서재를 제작시킬까요?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강 시인님의 이멜주소가 꼭 필요한데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직접 전화를 해보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이 다음 주 이네요.
늘 감사할 일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그곳은 어떤지요. 울산에 갔다가 울산대학에 마이클이란 그래픽 디자인 교환교수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포트랜드 출신이어서 오 선생님 생각했었습니다. 자기 고향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들은 바가 있어서 거들어주었습니다.
강시인님에게서는 연락이 없군요. 그냥 가진 정보만 가지고 문학서재를 제작시킬까요?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강 시인님의 이멜주소가 꼭 필요한데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직접 전화를 해보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이 다음 주 이네요.
늘 감사할 일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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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이것도 이 번 주에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강시인에게는 오늘 연락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일전에 그 내용은 통보한 상태인데 저도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멜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십시오.
11. 1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