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엽서
2005.11.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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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장로찬양단 제2회 선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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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 |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1] | 한길수 | 2005.12.16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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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 성탄과 신년을 축하합니다. [1] | 秀峯 | 2005.12.19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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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 지난 해에도 감사했습니다 [1] | solo | 2005.12.23 | 249 |
| 220 | 새해를 앞두고.... [1] | 박경숙 | 2005.12.26 | 309 |
| 219 | 해피 뉴이얼 [1] | 난설 | 2005.12.26 | 267 |
그림도 좋고 아늑한 음악도 좋습니다.
제목과 같이 졸시 '가을엽서'가 생각납니다.
3년 전에 쓴 것이지요. 징르는 시조입니다.
받을 이 없는 엽서
열심히 적고 있다
가을은 외롭다고
전하고 싶어서다
인터넷,
그 넓은 바다에
조각배로 띄운다
<2002. 10. 4>
왜 멜을 읽지 않음으로 나올까요?
저야 받은 편지는 다 읽습니다.
주소를 확인해 볼까요?
ojb17@netzero.net 입니다. ojb@poet는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4일간 집에서 조용히 쉽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추수감사절을!
11. 23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