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과 평안을 빕니다.

2005.11.23 21:35

박영호 조회 수:273 추천:51

숲속으로 간 여인 시 / 오정방 숲이 좋아 숲속으로 간 여인은 여태껏 돌아오지 않고 있다. 숲이 너무 좋아 저 스스로 숲이 되었는가 숲속 개울가에 바위가 되어버렸는가 그 바위에 새로 돋아난 이끼가 되어버렸는가 한줄기 찬바람이 분다. 그 찬 바람이 지금 숲속으로 달려간다 벌써 겨울이 왔음을 여인에게 전하기 위하여 - 2005. 11. 16 - 오정방 시 '숲속으로 간 여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 안녕 하세요. [2] 석정희 2008.02.05 279
197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1] 권태성 2006.12.19 279
196 가을엽서 [1] 강학희 2005.11.23 279
195 가을과 午睡 [1] 오연희 2004.09.22 279
194 활기찬 새해 [1] 오연희 2011.01.05 278
193 삶을 정리하며 [1] 해정이 2008.05.15 277
192 감사와 문학캠프 [2] 오연희 2007.07.14 277
191 감사합니다 [1] file 6땡이 2007.05.01 277
190 기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 [1] 장태숙 2011.12.20 277
189 시 낭송 [1] 새모시 2006.03.02 276
188 문학캠프에서 뵙겠습니다 [1] 김동찬 2004.08.10 276
187 새해인사 드립니다 [1] 타냐 고 2011.01.03 276
186 ㅈ ㅗ ㅎ ㅇ ㅡ ㄴ ㅅ ㅏ ㄹ ㅏ ㅁ [1] 문인귀 2007.12.29 275
185 문안 인사 [1] 박영호 2007.09.24 275
184 가을이라네요 [1] file 달샘 2007.09.02 275
183 happy x-mas [1] park jeungsoon 2006.12.22 274
182 성탄절의 축복 [2] 박영호 2005.12.18 274
181 한가위 인사 [1] file 정해정 2007.09.23 273
180 축하합니다 [2] 갑장 2006.05.07 273
» 안식과 평안을 빕니다. [1] 박영호 2005.11.23 27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2
전체:
19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