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2005.12.21 15:50

문인귀 조회 수:257 추천:54

무심과 유심 같은 맥락으로 죄송하다는 말입니다.
활동 열심히 하시는 것 아름답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인디언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교지에 4회에 걸쳐 인디언의 역사, 인디언의 신앙관, 나바호족, 인디언 선교는 이렇게 라는 글을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선교 대상지인 6곳을 이미 둘러보고 왔습니다.

시와 사람들 일은 1년 내내 바삐 돌아가고 있어요. 내년  2월에 좋은 행사 꾸미고 있는데, 한번 오시지 않겠어요?

그림도 틈틈이 그리고 있고,
그러다 보니 신작 시 준비는 많이 하고 있는데 준비에만 머물게 되는군요.

실은, 차일피일 하다가 사이트 서버도 바꾸고 컴퓨터도 바꾸고 집도 바꾸고 사무실도 없애고 그러다가 그만 이수장씨 이메일 주소까지 없어져서 죄송합니다만 한번만 더 부탁 드릴까요?

내, 정신 좀 봐.
성탄 축하 편지 쓴다고 열어놓고 나 지낸 일만 늘어놨으니,
아무튼 이번 성탄에 더 좋은 일과 함께 큰 복 받으세요.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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