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2006.12.19 05:46

권태성 조회 수:279 추천:95

벌써 성탄절이 코앞에 와 있고 올 한해도
몇일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폭풍으로 즐거워야 할 연말 연시가
온통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아직도 전기가 없는
수많은 가정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합니다.
오회장님은 별고 없으셨는지요?
다행히 저는 정전이 없이 지나갔으며 정전된 가정들이
호텔로 몰려 오는 바람에 이번 주까지 뜻하지 않은
호황을 누리게 되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된
아주 아이러니한 처지가 되다보니 웃을 수도 없고
표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지경입니다.
지난번 모임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이제까지 수고 해주신 것처럼 다음 한해도
수고 많이 해 주시어 우리 오레곤 문학회가 알차고
재미있는 문학회가 되게 하여 주시기 바라고 아울러
항상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맞이 하시고 새해에도
오회장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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