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인님께서도...
2006.12.23 08:15
생애
가장 아름다운 성탄과
복된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북가주의 크리스마스는
불빛만 반짝이는데
아마도
오레곤은
산천이 눈꽃으로 빛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겠지요?
새하얀
2007년 도화지 위에
오시인님의
시심 그득 풀어놓으시고
저희들에게도
흠뻑 나누어 주십시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댓글 3
-
옥탑방
2006.12.23 08:19
-
오정방
2006.12.26 08:40
할머니가 되셨다고요? 벌써 7개월이나
되셨는데 귀띔을 해주시지 않아서 몰랐
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고운 카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손자도 이젠 꽤나 컸습니다.
할아버지를 곧잘 알아봅니다. 어제
가족들이 아들집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지요.
12. 26 -
강학희
2007.01.01 11:36
이렇게 마음의 물결이 오가니 기쁨니다.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강물 따라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정겨운 신년이 되길 소망하며. 정해년에도 귀한 글 많이 쓰시고,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신실하신 모습에 감탄하며....2007년 첫날에 상항에서. 강학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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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오레곤에서의 조난사고로 주의가 집중되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늘 잊지않고 배려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