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보고서

2007.08.29 01:11

달샘 조회 수:258 추천:95

오정방 선생님.
켐프 잘 치루었습니다. 쬐끔은 섭섭했지만...
켐프 끝나고 전이사장 정옥희 선생댁에서 만찬. 담날 새벽 하길남 선생님 모시고 모두 6명이 그렌드 케년 (스카이 웤) 이박삼일. 나는 이런 여행 (한국에서 초청강사 모신) 첨 이거든요.
흙먼지에 따가운 햇볕이, 꼭 아프칸.

돌아와서 집에도 못가고, 수필 간담회.
담날 글사랑모임 강의. 집에오니 밤 12시.

산더미같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일.일일... 목마른 꽃들...

그나저나 빼빼 영교씨랑 살다보니 나는 더.더 뚱보 할매.
약간은 부끄럽고, 약간은 뻔뻔하고.^^*

녹초가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쌩쌩하니 _하느님 정말 고맙습니다_

선생님.
더위가 한풀 꺾이는가 했더니 다시 더워 지네요.
건강 주의 하시고 건필 하소서 아멘.
엘에이 에서             누님 달새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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