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쇠셨는지요
2007.09.26 02:38
추석날 그곳 문인들과 가진 모임은 색다른 느낌이었겠습니다.
모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을 하고
만났을 장면이 그려집니다.
비록 고향에는 못 가지만
그렇게 모국어로 글을 쓰면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 동지들이
있다는 사실로도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의 힘이 돼주는 오레곤 문학회가 되길 빌고
그 중심에 서있는 오정방 선생님도
더욱 건필, 건안하시길 빕니다.
모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을 하고
만났을 장면이 그려집니다.
비록 고향에는 못 가지만
그렇게 모국어로 글을 쓰면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 동지들이
있다는 사실로도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의 힘이 돼주는 오레곤 문학회가 되길 빌고
그 중심에 서있는 오정방 선생님도
더욱 건필, 건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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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레곤문학회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더욱 용기가 납니다.
건강, 건필 하시고 미주문협을 이끌어
나가시는 그 노고에 위로와 박수를 보냅
니다.
안녕히!
9. 27
미국이민 20주년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