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ㅗ ㅎ ㅇ ㅡ ㄴ ㅅ ㅏ ㄹ ㅏ ㅁ
2007.12.29 14:14
웃기죠? 이렇게 써서.
별일 없으시죠?
건강하시고.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하필, 지금 술 한 잔 하고 들여다 보는데 선생의 편지를 읽게 되었네.
내년에는 멋뜨러진 작품 기대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멋뜨러진 사람이니까.
복도 많이 받으시고,
아, 그 뭔가요. 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처럼 꽉 부여잡고 해 나갑시다요.
별일 없으시죠?
건강하시고.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하필, 지금 술 한 잔 하고 들여다 보는데 선생의 편지를 읽게 되었네.
내년에는 멋뜨러진 작품 기대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멋뜨러진 사람이니까.
복도 많이 받으시고,
아, 그 뭔가요. 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처럼 꽉 부여잡고 해 나갑시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8 | 한가위 인사 [1] | 정해정 | 2007.09.23 | 273 |
157 | 성탄절의 축복 [2] | 박영호 | 2005.12.18 | 274 |
156 | happy x-mas [1] | park jeungsoon | 2006.12.22 | 274 |
155 | 가을이라네요 [1] | 달샘 | 2007.09.02 | 275 |
154 | 문안 인사 [1] | 박영호 | 2007.09.24 | 275 |
» | ㅈ ㅗ ㅎ ㅇ ㅡ ㄴ ㅅ ㅏ ㄹ ㅏ ㅁ [1] | 문인귀 | 2007.12.29 | 275 |
152 | 새해인사 드립니다 [1] | 타냐 고 | 2011.01.03 | 276 |
151 | 문학캠프에서 뵙겠습니다 [1] | 김동찬 | 2004.08.10 | 276 |
150 | 시 낭송 [1] | 새모시 | 2006.03.02 | 276 |
149 | 기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 [1] | 장태숙 | 2011.12.20 | 277 |
148 | 감사합니다 [1] | 6땡이 | 2007.05.01 | 277 |
147 | 감사와 문학캠프 [2] | 오연희 | 2007.07.14 | 277 |
146 | 삶을 정리하며 [1] | 해정이 | 2008.05.15 | 277 |
145 | 활기찬 새해 [1] | 오연희 | 2011.01.05 | 278 |
144 | 가을과 午睡 [1] | 오연희 | 2004.09.22 | 279 |
143 | 가을엽서 [1] | 강학희 | 2005.11.23 | 279 |
142 |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1] | 권태성 | 2006.12.19 | 279 |
141 | 안녕 하세요. [2] | 석정희 | 2008.02.05 | 279 |
140 | 강가에 서서 시/ 오정방 [2] | 박영호 | 2008.08.18 | 279 |
139 | 원고빚이요? [1] | 장태숙 | 2004.09.15 | 280 |
저도 가끔 첫자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년에 원하시느대로 못드러진 작품을
쓰면 좋겠는데 둔재가 그럴 일이 있을지?
아무쪼록 무자년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