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이
2008.01.28 07:24
오정방선생님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왜 그렇게 방방거리며 한해를 보냈는지
또 한달이 후딱
도무지 어떻게 간건지 모르겠어요.
인사도 제때 못챙기고...좀 버릇이 없지요?
늦은 인사 올립니다.
장로님...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주님안에서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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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보입니다.^^ 짐이 한 쪽으로 기울어져서 말입니다. 우리의 삶도 저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만 보고는 내가 버릇없이 굴었나 싶었
는데 그것은 기우였지만 전혀 미문이께서도
제목과는 무관하고, 좀 바쁘신 분이셔야죠.
방문에 감사할 뿐입니다.
무자년도 승리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름캠프'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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