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이네요

2008.01.31 04:41

달샘아줌마 조회 수:299 추천:100



6땡이도 지나고 벌써 한달이 훌쩍......
어떻게 지내세요?
내가 소식이 없다고 전혀 들리시지 않는 이유는???

고원선생님 장례식 지나고 몸살이 나부렀네요.
잠도 안오고, 새벽이고.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내가이럴때 사모님은 오직할까?"하면서 내맘을 달래고...
고원선생님은 내게는 스승이요 아버지 같으신분.
50 이 넘어서 글을 배우겠다고 나서는 나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신분.  <은인>.
오늘에 나를 있게 해주신 분.

큰 별이 떨어졌지요. 정말로.

건강 하시구요 금년엔 문운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우기에 엘레이 에서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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