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정리하며

2008.05.15 13:57

해정이 조회 수:277 추천:97

학산 선생님 안녕 하신가요?
살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는 워낙에 살림을 좋아 한터라 정리하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그래요.
사년전에 이집으로 이사올때 한번 정리 했건만 끝도갓도 없이 나와요.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꺼야.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을 많이 가졌다니... 에라~ 내가 그동안 즐길만큼 즐겼으니 다른사람이 즐기면 되지 않겠는가..."하는마음으로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이집에서 살았으면 여름에 우리집에서 민박하실 수 도 있었는데...
(우리집은 며칠이고, 몇달이고 숙식하고 가는 사람이 많답니다)

암튼 생신 또 축하드리고 만수무강 하세요
여름을 기다림시롱  엘에이 에서          달샘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 한가위 인사 [1] file 정해정 2007.09.23 273
157 성탄절의 축복 [2] 박영호 2005.12.18 274
156 happy x-mas [1] park jeungsoon 2006.12.22 274
155 가을이라네요 [1] file 달샘 2007.09.02 275
154 문안 인사 [1] 박영호 2007.09.24 275
153 ㅈ ㅗ ㅎ ㅇ ㅡ ㄴ ㅅ ㅏ ㄹ ㅏ ㅁ [1] 문인귀 2007.12.29 275
152 새해인사 드립니다 [1] 타냐 고 2011.01.03 276
151 문학캠프에서 뵙겠습니다 [1] 김동찬 2004.08.10 276
150 시 낭송 [1] 새모시 2006.03.02 276
149 기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 [1] 장태숙 2011.12.20 277
148 감사합니다 [1] file 6땡이 2007.05.01 277
147 감사와 문학캠프 [2] 오연희 2007.07.14 277
» 삶을 정리하며 [1] 해정이 2008.05.15 277
145 활기찬 새해 [1] 오연희 2011.01.05 278
144 가을과 午睡 [1] 오연희 2004.09.22 279
143 가을엽서 [1] 강학희 2005.11.23 279
142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1] 권태성 2006.12.19 279
141 안녕 하세요. [2] 석정희 2008.02.05 279
140 강가에 서서 시/ 오정방 [2] 박영호 2008.08.18 279
139 원고빚이요? [1] 장태숙 2004.09.15 280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18
전체:
19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