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2008.09.06 10:41

solo 조회 수:306 추천:106

멀리서 찾아주셔서
문학캠프가 풍성해지고 따끈해졌습니다.
특히 서북미 쪽에서 오정방 선생님을 비롯,
오영근, 권태성, 유은자, 송명희 선생님까지
다섯분이나 오셔서
오정방 선생님께서 그동안
그 지역 문학 활성화에 얼마나 애쓰셨는지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문학캠프 일정이 끝나고
바쁘지 않은 9월이 될 것 같습니다.
문학세계는 조금 늦어져서
지금 최종 교정 단계고
다음 주 시작하면 바로 인쇄에 들어가
10월 2일로 잡혀있는 고원추모문학제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건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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