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4 09:55

야산夜山

조회 수 487 추천 수 1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야산夜山

오정방


조는듯 잠자는듯
드러누운 야산이여

하늘을
비단이불 삼아
꿈을 꾸고 있구나


<2003. 8. 25>


*8. 23(토) 워싱턴주장로회와 오레곤주장로회 임원들이
시애틀에 있는 형제교회에 모여서 공동관심사인 서북미
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례모임을 가졌다. 여기 참석하고
마침 성가 대 합창제가 같은 장소에서 있기로 전반부만
관람한 뒤에 자동차로 야간운행을 하며 귀가하니 밤
11:50분이었다. 차중에서 밤의 산을 바라보았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순리順理 오정방 2004.01.16 617
52 눈사람 오정방 2004.01.09 630
51 오산誤算 오정방 2004.05.09 632
50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2004.06.04 634
49 모나리자像 진품앞에는 오정방 2004.02.06 635
48 땅 끝까지 이르러 오정방 2004.05.09 639
47 소슬바람 오정방 2004.01.14 642
46 신앙시 요셉의 일생 오정방 2015.09.25 647
45 독도로 가는 한 여류시인의 집념 오정방 2004.02.22 652
44 강을 보다, 바다를 보다 오정방 2004.06.04 660
43 너는 구름, 나는 바람 오정방 2004.02.12 661
42 넘치는 감사 오정방 2004.02.13 669
41 덕담 오정방 2004.01.14 686
40 권장해야할 정경유착 오정방 2004.06.04 690
39 반쪽달 2 오정방 2004.01.16 698
38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오정방 2004.01.09 708
37 앞만 보고 가는 세월 오정방 2004.05.09 708
36 삭풍朔風 오정방 2004.01.09 709
35 반쪽달 오정방 2004.01.16 729
34 수필 한국 최고의 가곡 <가고파> 전 후편을 다시 듣고나서… 1 오정방 2015.08.18 734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2
전체:
19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