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볕
오정방
낯익은 공원길 옆
무성한 밤나무들
가을볕
따가움 속에
토실 밤이 영근다
<2003. 9. 3>
오정방
낯익은 공원길 옆
무성한 밤나무들
가을볕
따가움 속에
토실 밤이 영근다
<2003. 9. 3>
가는 세월, 오는 세월
가상 2008 대 청문회 풍경
가신 길 험하거든
가연佳緣
가을 단풍은 점점 짙어가는데
가을 속을 거닐며
가을, 그 깊은밤
가을과 인생
가을맞이
가을볕
가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가을은
가을은 흐르고
가을을 만나고 오다
가을을 품고 강물은 흐른다
가을의 재발견
가을의 전령傳令
가을이 비에 젖고 있다
가을이 울고 있다
가을이 조랑 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