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3 08:59

아이러니

조회 수 468 추천 수 1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이러니



꼭 기억해야할 일들이
서서히 희미해져가고 있다
때로는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할 일들이
도무지 감감하여 미로에서 헤멘다
그러나
진작 잊었어야했다고 마음 먹은 것들은
날이 더하여 갈수록
더욱 선명히 떠오른다

모를 일이다
이, 아이러니!

<2004. 1. 21>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 축시 <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오정방 2015.09.25 262
972 <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1 오정방 2015.09.15 196
971 <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오정방 2015.09.25 50
970 <추모시> 오정방 2015.09.15 50
969 현대시조 <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오정방 2015.09.24 102
968 축시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정방 2015.09.25 80
967 축시 <축시>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오정방 2015.08.26 134
966 축시 <축시>그 60번 째의 봄날 오정방 2015.08.17 115
965 Re..연탄재 오정방 2004.02.12 1082
964 현대시 WBC, 대한민국 값진 준우승! 오정방 2015.09.12 36
963 현대시 WBC, 반드시 정상에 우뚝서라! 오정방 2015.09.12 127
962 축시 [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오정방 2016.01.06 231
961 수필 ‘부부의 날’이 지나간다 오정방 2015.09.08 221
960 수필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밀며’… 오정방 2015.09.12 505
959 수필 ‘하이, 하부!’ 오정방 2015.09.12 170
958 …까지도 감사 오정방 2015.09.16 40
957 …원한다면 오정방 2015.09.16 13
956 축시 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오정방 2015.09.24 111
955 축시 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오정방 2015.09.24 15
954 가는 겨울, 오는 봄 오정방 2016.02.29 1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40
전체:
19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