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은 것은 볼 수 없다
너무 큰 것도 볼 수가 없다
너무 작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너무 큰 소리도 들을 수가 없다
너무 작은 사랑은 느낄 수 없다
너무 큰 사랑도 느낄 수가 없다
<2004. 3. 24>
너무 큰 것도 볼 수가 없다
너무 작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너무 큰 소리도 들을 수가 없다
너무 작은 사랑은 느낄 수 없다
너무 큰 사랑도 느낄 수가 없다
<2004. 3. 24>
불완전한 인간
내게도 보내지 못한 편지가 있다
(축시) 영원한 낙원
한 여류시인의 겨울여행
자리끼
토사高팽
연탄재
나의 동해송東海頌
(풍자시) "아예, 돈 상자를 따로 만들지 그래!"
고속철 시대에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투우사의 노래를 듣노라면
청산벽해靑山碧海
망亡자와의 통화
동해안의 옛 기억들
오늘따라 국수가 먹고 싶다
군왕일언중만금君王一言重萬金
(풍자시)한나라와 장나라의 차이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잊어버린 우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