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남았는데(2)
깬 꿈이 아쉽기로
이내 잠을 청했으나
구만리
달아난 잠은
다시 오지 않더이다
<2004. 5. 24>
깬 꿈이 아쉽기로
이내 잠을 청했으나
구만리
달아난 잠은
다시 오지 않더이다
<2004. 5. 24>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풍자시)한, 민, 열의 자중지난自中之亂
불완전한 인간
빌라도의 오판誤判
고향의 향나무
고속철 시대에
나의 동해송東海頌
안될 것은 안되는 것이다
앞만 보고 가는 세월
오산誤算
땅 끝까지 이르러
5월의 신록
독도여 굳세어라
동갑내기의 전화
무엇이관대
잊어버린 우편번호
토사高팽
할 말이 남았는데
할 말이 남았는데 (2)
권장해야할 정경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