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7자시)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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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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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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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오정방
좋은시
한 편은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명약
<200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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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이상동몽異床同夢
오정방
2015.08.12 05:32
저렇게도 푸른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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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5:32
상사화相思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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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5:31
흘러간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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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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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10:32
망亡자와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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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우편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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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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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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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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