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거울보기 오정방 겉모습 바라보다 세월도 함께 본다 청춘은 등뒤에 숨고 황혼만 우뚝 버티고 섰다 저녁엔 거울보기가 어째 민망스럽다 <200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