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자연 그대로 있게하라
오정방
독도, 울릉도의 부속 도서인 독도는
절대로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절대로 협상의 조건도 아니다
거듭 거듭 촉구하거니와
조용히 있는 독도를 자꾸 들먹거려
어진 백성들 심기 어지럽히지 마라
금년으로 패망 60주년을 맞는 일본이
꾸준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더니
급기야는 서울 한 복판에서
일본정부를 대표하여 파견된
주한 일본대사의 입을 통하여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라고
스스럼없이 망발을 내뱉다니
하늘의 두려움을 저버린 일 아닌가
역사의 준엄함을 망각한 일 아닌가
처음엔 독도가 제 땅이라고 하다가
울릉도를 제 영토라고 하다가 마침내는
한반도 전체를 자기네 국토라고 억지 쓸
인면수심의 못된 왜구들이 아닌가
건드리지 마라, 속을 뒤집지도 마라
우리 선열들이 주검에서 벌떡 일어날
그런 경거망동을 일본이여 즉각 중단하라
독도를 자연 그대로 있게하라
독도를 역사 그대로 있게하라
<2005. 2. 25>
*주한 일본대사 다까노(高野)가 23일
외신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라는 망발로 인해
국내외 동포들이 심히 분노하고 있다.
오정방
독도, 울릉도의 부속 도서인 독도는
절대로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절대로 협상의 조건도 아니다
거듭 거듭 촉구하거니와
조용히 있는 독도를 자꾸 들먹거려
어진 백성들 심기 어지럽히지 마라
금년으로 패망 60주년을 맞는 일본이
꾸준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더니
급기야는 서울 한 복판에서
일본정부를 대표하여 파견된
주한 일본대사의 입을 통하여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라고
스스럼없이 망발을 내뱉다니
하늘의 두려움을 저버린 일 아닌가
역사의 준엄함을 망각한 일 아닌가
처음엔 독도가 제 땅이라고 하다가
울릉도를 제 영토라고 하다가 마침내는
한반도 전체를 자기네 국토라고 억지 쓸
인면수심의 못된 왜구들이 아닌가
건드리지 마라, 속을 뒤집지도 마라
우리 선열들이 주검에서 벌떡 일어날
그런 경거망동을 일본이여 즉각 중단하라
독도를 자연 그대로 있게하라
독도를 역사 그대로 있게하라
<2005. 2. 25>
*주한 일본대사 다까노(高野)가 23일
외신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라는 망발로 인해
국내외 동포들이 심히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