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치욕의 날에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의결을 보고
오정방
모를 일이로다
정말 모를 일이로다
분명한 남의 땅을 가지고
‘다케시마의 날’까지 제정하고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쓰는
저 일본의 야만적인 심보를
참으로 모를 일이로다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가 명백한 독도를
역사는 멸시하고
지리는 무시하고
국제법은 경시하는
저 일본의 사악한 속셈을
지혜를 모아야 한다
큰 힘을 길러야 한다
정신적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
저 일본의 침략적인 근성을
<2005. 3. 16>
*현지시간으로 3월 16일 오전 11시 25분에
한국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예상대로 조례안을
의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확정했다.
일본은 우리의 독도를 '다케시마'(죽도竹島)
라고 칭한다.
한국정부는 결의안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의결을 보고
오정방
모를 일이로다
정말 모를 일이로다
분명한 남의 땅을 가지고
‘다케시마의 날’까지 제정하고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쓰는
저 일본의 야만적인 심보를
참으로 모를 일이로다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가 명백한 독도를
역사는 멸시하고
지리는 무시하고
국제법은 경시하는
저 일본의 사악한 속셈을
지혜를 모아야 한다
큰 힘을 길러야 한다
정신적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
저 일본의 침략적인 근성을
<2005. 3. 16>
*현지시간으로 3월 16일 오전 11시 25분에
한국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예상대로 조례안을
의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확정했다.
일본은 우리의 독도를 '다케시마'(죽도竹島)
라고 칭한다.
한국정부는 결의안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