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8.18 04:17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오정방
  

주음성 외에는 꼭 듣고픈 것이 무엇이랴
내 주를 가까이 정성껏 모셔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조용히 듣고
주님의 솜씨를 마음껏 노래하면서
오직 영광의 주님만 바라보아야 하느니
너 용기잃지 말라는 주님의 인도따라
깊은 강을 건너 반드시 그곳까지 가야 하느니
믿는 자로서 오직 주예수 이름만 높이고
창조주를 어찌 찬양 안할까! 감격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더 큰 은혜를 감사하며 다짐할 것은
내 주 되신 주를 참사랑하면서
마지막날까지 찬양 속에 잘 달려가야 하느니

                          <2005. 4. 10>





  
*오레곤장로찬양단은 매주 화요일에 연습하여
1년여간의 준비 끝에 4월 9일 저녁 7시 반에
오레곤선교교회 본당에서 김석두 장로의 지휘와
김성정 전도사의 반주로, 3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창단 감사예배 및 제1회 찬양의
밤’을 은혜가운데 가졌다.
합창은 앵콜 1곡을 포함하여 10곡을, 사중창은
3곡을 불렀다.

(대원은 16명, 필자는 2nd Bass 파트로 동참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현대시조 입동아침 오정방 2015.08.13 173
312 수필 노盧 부否, 노No 부Bush? 오정방 2015.08.25 173
311 수필 가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오정방 2015.08.25 173
310 현대시 우정과 애정 사이 오정방 2015.08.26 173
309 현대시 한강을 건너 라인강으로!(독일 월드컵 D-17) 오정방 2015.08.27 173
308 축시 해로偕老 백년 채우소서! 오정방 2015.08.29 173
307 온누리세종한글학교 교가 오정방 2015.09.10 173
306 현대시 가을이 조랑 조랑 오정방 2015.08.13 174
305 현대시 등산화를 손질하며 오정방 2015.08.18 174
304 현대시 내 무덤 앞에서 오정방 2015.09.15 174
303 현대시 독수리는 낮은 곳에 둥지를 틀지 않는다 오정방 2015.08.27 175
302 현대시조 보이지 않거든 눈을 감아보렴 오정방 2015.08.27 176
301 수필 특별한 부채扇 오정방 2015.09.14 176
300 현대시 당신의 진주 목걸이에선 오정방 2015.08.17 177
299 현대시 제주도, 그리고 한라산 오정방 2015.09.17 177
298 아픔없는 천국에서 오정방 2015.09.08 178
297 수필 쉽게 풀어 쓴 '어린이 200자 주기도문' 오정방 2015.08.26 178
296 수필 11월을 보내며... 오정방 2015.09.15 178
295 현대시조 내가 맞은 고희古稀 1 오정방 2015.09.16 178
294 축시 찬란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자 오정방 2015.08.13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
어제:
8
전체:
19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