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오정방
주음성 외에는 꼭 듣고픈 것이 무엇이랴
내 주를 가까이 정성껏 모셔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조용히 듣고
주님의 솜씨를 마음껏 노래하면서
오직 영광의 주님만 바라보아야 하느니
너 용기잃지 말라는 주님의 인도따라
깊은 강을 건너 반드시 그곳까지 가야 하느니
믿는 자로서 오직 주예수 이름만 높이고
창조주를 어찌 찬양 안할까! 감격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더 큰 은혜를 감사하며 다짐할 것은
내 주 되신 주를 참사랑하면서
마지막날까지 찬양 속에 잘 달려가야 하느니
<2005. 4. 10>
*오레곤장로찬양단은 매주 화요일에 연습하여
1년여간의 준비 끝에 4월 9일 저녁 7시 반에
오레곤선교교회 본당에서 김석두 장로의 지휘와
김성정 전도사의 반주로, 3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창단 감사예배 및 제1회 찬양의
밤’을 은혜가운데 가졌다.
합창은 앵콜 1곡을 포함하여 10곡을, 사중창은
3곡을 불렀다.
(대원은 16명, 필자는 2nd Bass 파트로 동참했다)
현대시
2015.08.18 04:17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현대시조 | 입동아침 | 오정방 | 2015.08.13 | 173 |
312 | 수필 | 노盧 부否, 노No 부Bush? | 오정방 | 2015.08.25 | 173 |
311 | 수필 | 가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 오정방 | 2015.08.25 | 173 |
310 | 현대시 | 우정과 애정 사이 | 오정방 | 2015.08.26 | 173 |
309 | 현대시 | 한강을 건너 라인강으로!(독일 월드컵 D-17) | 오정방 | 2015.08.27 | 173 |
308 | 축시 | 해로偕老 백년 채우소서! | 오정방 | 2015.08.29 | 173 |
307 | 시 | 온누리세종한글학교 교가 | 오정방 | 2015.09.10 | 173 |
306 | 현대시 | 가을이 조랑 조랑 | 오정방 | 2015.08.13 | 174 |
305 | 현대시 | 등산화를 손질하며 | 오정방 | 2015.08.18 | 174 |
304 | 현대시 | 내 무덤 앞에서 | 오정방 | 2015.09.15 | 174 |
303 | 현대시 | 독수리는 낮은 곳에 둥지를 틀지 않는다 | 오정방 | 2015.08.27 | 175 |
302 | 현대시조 | 보이지 않거든 눈을 감아보렴 | 오정방 | 2015.08.27 | 176 |
301 | 수필 | 특별한 부채扇 | 오정방 | 2015.09.14 | 176 |
300 | 현대시 | 당신의 진주 목걸이에선 | 오정방 | 2015.08.17 | 177 |
299 | 현대시 | 제주도, 그리고 한라산 | 오정방 | 2015.09.17 | 177 |
298 | 시 | 아픔없는 천국에서 | 오정방 | 2015.09.08 | 178 |
297 | 수필 | 쉽게 풀어 쓴 '어린이 200자 주기도문' | 오정방 | 2015.08.26 | 178 |
296 | 수필 | 11월을 보내며... | 오정방 | 2015.09.15 | 178 |
295 | 현대시조 | 내가 맞은 고희古稀 1 | 오정방 | 2015.09.16 | 178 |
294 | 축시 | 찬란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자 | 오정방 | 2015.08.13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