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머니를 보셨나요?
-월드비젼 친선대사 탈랜트 김혜자 권사
오정방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보셨나요?
자기 핏줄이 아닌 것은 말할 것조차 없고
자신의 모습을 닮은 데도 물론 하나도 없고
제 나라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아이 그 누구도 없으나
친부모 만큼이나 끔찍히 살피며
친어머니 이상으로 보듬고 사랑하는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보셨나요?
피부색깔이 다른 것은 얘기할 필요도 없고
인종과 종교가 같은 것도 물론 하나도 없고
미소와 몸짓마저 올바로 깨닫는 아이 그 아무도 없으나
제 자식 만큼이나 끔찍히 돌보며
자기 피붙이 이상으로 끌안고 사랑하는
월드비젼 친선대사이자 톱 탈랜트인 김혜자 권사가
영혼과 가슴으로 낳은 수 많은 아이들
눈물과 기도로 낳은 셀 수 없는 아이들
질병과 가난으로 신음하는 또 다른 아이들을 위해
가슴을 쓸어 안고 오늘도 지구촌을 돌고 있는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또 보셨나요?
<2005. 7. 15>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외
*7.15-17사이에 엘에이에서 2번의 특별집회와
‘라디오 서울’에서 5시간 생방송으로 ‘지구촌
기아 어린이 돕기 특별 켐페인’을 벌이는데
필자는 작년 켐페인 후에 나이지리아 어린이
Hadiza Ibrahim(5살/여)과 결연을 맺었다.
*김혜자 권사는 1941년 생으로 나와 동갑이고
졸시 ‘동갑내기’(1999년 작)에 등장해 있다.
⊙ 발표일자 : 2005년07월 ⊙ 작품장르 : 인물시
-월드비젼 친선대사 탈랜트 김혜자 권사
오정방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보셨나요?
자기 핏줄이 아닌 것은 말할 것조차 없고
자신의 모습을 닮은 데도 물론 하나도 없고
제 나라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아이 그 누구도 없으나
친부모 만큼이나 끔찍히 살피며
친어머니 이상으로 보듬고 사랑하는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보셨나요?
피부색깔이 다른 것은 얘기할 필요도 없고
인종과 종교가 같은 것도 물론 하나도 없고
미소와 몸짓마저 올바로 깨닫는 아이 그 아무도 없으나
제 자식 만큼이나 끔찍히 돌보며
자기 피붙이 이상으로 끌안고 사랑하는
월드비젼 친선대사이자 톱 탈랜트인 김혜자 권사가
영혼과 가슴으로 낳은 수 많은 아이들
눈물과 기도로 낳은 셀 수 없는 아이들
질병과 가난으로 신음하는 또 다른 아이들을 위해
가슴을 쓸어 안고 오늘도 지구촌을 돌고 있는
세상에 이런 어머니를 또 보셨나요?
<2005. 7. 15>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외
*7.15-17사이에 엘에이에서 2번의 특별집회와
‘라디오 서울’에서 5시간 생방송으로 ‘지구촌
기아 어린이 돕기 특별 켐페인’을 벌이는데
필자는 작년 켐페인 후에 나이지리아 어린이
Hadiza Ibrahim(5살/여)과 결연을 맺었다.
*김혜자 권사는 1941년 생으로 나와 동갑이고
졸시 ‘동갑내기’(1999년 작)에 등장해 있다.
⊙ 발표일자 : 2005년07월 ⊙ 작품장르 : 인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