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8.18 04:46

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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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잠

  오정방
  

  
한 밤에 지즐대는
풀벌레 울음소리

귀신을 속일망정
계절은 못 속일레

어느 새
가을인가봐
설은 잠을 드나니

     <200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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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지를 위하여

  2. 만일

  3. 무더위도 감사해

  4. 17일만의 첫 외출

  5. 다시 수국水菊 앞에 서서

  6. 어진 마음

  7. 비빔국수

  8. 죽은 자는 꿈꾸지 않는다

  9. 살다보면 때로는

  10. 지금 전화도청중

  11. 광복 60년, 조국이여 영원하라

  12. 선 잠

  13. 자연의 시간표

  14. 바람에게 물어봐

  15. 수국을 잘라주며

  16. 지금 독도가 궁금하다

  17. 가을이 울고 있다

  18. 살아서 지옥을 본다

  19. 등산화를 손질하며

  20. 등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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