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06:26

겸손과 교만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과 교만

  오정방
  

  

진실로 겸손한 자는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늘상
남을 낫게 여길 뿐만 아니라
자기가 겸손하다는 것조차
언제나 잊고 사는 사람이다

참으로 교만한 자는
자기가 교만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할 뿐만 아니라
또한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2005. 12. 17>


  



    ⊙ 발표일자 : 2005년12월   ⊙ 작품장르 : 명상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3 현대시 함박눈 오정방 2015.08.25 38
912 찔리면... 오정방 2015.09.16 38
911 신앙시 이신칭의以信稱義 오정방 2015.09.17 38
910 축시 <축시> 통일의 역군들이여, 함께 남북통일의 불씨를 다시 지피자! 오정방 2023.07.28 38
909 현대시 고향유정故鄕有情 오정방 2015.08.17 39
908 없이 없다 오정방 2015.08.25 39
907 현대시 빨랫줄 오정방 2015.09.08 39
906 가신 길 험하거든 오정방 2015.09.10 39
905 현대시조 상생공영相生共榮 오정방 2015.09.15 39
904 현대시 아르헨티나는 결코 울지 않았다! 오정방 2015.09.16 39
903 초현실시 국방위원장의 사과 오정방 2015.09.16 39
902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오정방 2015.09.17 39
901 친환경親環境 오정방 2015.09.24 39
900 현대시 기다림 오정방 2015.09.24 39
899 상사병 오정방 2023.08.12 39
898 현대시조 해맞이迎年 오정방 2015.09.08 40
897 현대시 아내가 기쁘면 오정방 2015.08.13 40
896 신앙시 11월이 좋다 오정방 2015.08.13 40
895 현대시 시인의 가슴으로 오정방 2015.09.08 40
894 현대시조 결자해지結者解之 3 오정방 2015.09.12 4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7
전체:
19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