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잘못 짚어
봄철에 내리는 눈
사방을 둘러보며
살며시 착지하나
봄날은
어쩌지 못해
고대 녹고 말더라
<2006. 2. 25>
봄철에 내리는 눈
사방을 둘러보며
살며시 착지하나
봄날은
어쩌지 못해
고대 녹고 말더라
<2006. 2. 25>
일본넘들아, 또 독도냐?
인터넷 바다에 떠도는 미아들
*오정방의 비雨와 눈雪 시 묶음(총 35편/발표순)
마지막 불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3점 차이로만 일본을 이겨다오
*오정방의 하늘天과 강江과 바다海 시 묶음(총25편/발표순)
(풍자시) 작은 골프공이 오늘은 왜 그렇게 커보이나
*오정방의 구름雲과 바람風 시 모음(총24편/발표순)
*오정방의 봄春 시 묶음(총 20편/발표순)
<축시>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어머니 생각
봄날 뒤뜰에서
짠지
시인과 독자 사이
봄에 내린 눈
내 영아, 내 영혼아
*오정방의 독도시편들(발표 년월)
오정방의 2002 축구시 모음(발표년월일)
쉼
우정과 애정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