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8.29 09:20

봄이 오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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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오정방
  

  
겨울이 깊을 수록
새봄은 가까운데

저절로 가는 계절
올해도 어김없네

눈덮인
매화등걸에
찾아오는 봄소식

<2007.  1. 23>

  



    ⊙ 발표일자 :2007년 1월   ⊙ 작품장르 : 현대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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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의 집은 숲이다

  2. 누가 내 근육을 못보셨나요?

  3. 양미리

  4. 깜짝! 어느날 갑자기

  5. 황금돼지란 없다

  6. 봄이 오는 길목

  7. 수염은 밤에 자란다

  8. 내복을 입을 것인가, 말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9. 함박눈이 펑펑…

  10. 온돌방溫突房

  11. 어떤 연기煙氣

  12. 내 나이 66

  13. 흔적

  14. 태양은 오늘도

  15. 아내 흉보기

  16. 내가 못해본 일 두 가지

  17. 동해의 일출을 보지못했다 하면

  18. 그는 끝내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19. 가상 2008 대 청문회 풍경

  20. 무심無心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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