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01 10:08

부활復活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활復活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오정방
  

  
태어나지 않았다면 죽음이 어디 있었으리
죽음이 없었다하면 부활이 어찌 있었으리
부활승천이 없었다면 성령강림이 있었을까?
동정녀의 몸에서 몸소 태어나게 하신 것도
십자가에서 못박혀 마침내 죽게 하신 것도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게 하신 것도 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아버지의 뜻이었다

만연한 인간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직접 이 땅에 오셨고
온갖 수모와 고초를 당하면서 죽으시니
이는 온 세상 죄를 혼자 짊어지심이었네
성경말씀을 모두 이루려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여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심은
영생을 주시기 위한  아버지의 약속이었다

<2007. 4. 8>


  

⊙ 발표일자 : 2007년 4월   ⊙ 작품장르 : 신앙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현대시조 불여일不如一 오정방 2015.09.12 32
532 현대시 불어야 바람이지 오정방 2015.08.12 42
531 이장시조 불씨 오정방 2015.09.08 15
530 불시착不時着 오정방 2004.01.14 480
529 현대시 불보다 물이 더 무섭다 오정방 2015.08.27 243
528 이장시조 불망不忘 오정방 2015.08.29 46
527 수필 불루베리를 따면서 오정방 2015.09.01 301
526 현대시 불루베리 따기 오정방 2015.08.27 134
525 현대시조 불루베리 U-pick 오정방 2023.08.24 55
524 현대시조 불로불사不老不死 오정방 2015.09.17 51
523 현대시조 불덩이 같은 태양 오정방 2023.08.24 64
522 현대시조 불관지사不關之事 오정방 2015.09.14 114
521 현대시조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不可遠 오정방 2015.09.16 381
520 수필 불 타는 단풍 오정방 2015.09.10 116
519 분수 오정방 2004.01.14 362
518 현대시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오정방 2015.09.01 67
517 현대시 북한산에는 비가 내렸다 오정방 2015.09.25 105
» 신앙시 부활復活 오정방 2015.09.01 62
515 현대시조 부활의 그 날에 오정방 2015.08.12 424
514 현대시 부평초는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다 오정방 2015.08.29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7
전체:
19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