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08 05:25

보혈寶血이 없었더면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혈寶血이 없었더면
  
  오정방
  
  
  
골고다산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예수, 그 분의 보혈이 없었더면
어찌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었으리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생명을 받는 순간부터
우리에게도 전이된 그 무서운 원죄
나사렛 예수, 그 분의 보혈이 없었더면
어찌 말끔히 씻음을 받을 수 있었으리

세상 살면서 우리가 지은 자범죄,
의도가 있었거나 없었거나
피할 수 있었거나 없었거나
죄가 되는줄 알았거나 몰랐거나
우리가 지은 죄 어찌 다 셀 수 있으리

십자가의 그 거룩한 보혈에 힘입어
지금도 자복하고 회개하여 돌아서면
깨끗히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게되리니
십자가의 은혜여!
보혈의 능력이여!

< 2008. 3. 21>

  
  
⊙ 작품장르 : 신앙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현대시 손녀들 음성이 보약이다 오정방 2015.08.26 61
612 속수무책束手無策 오정방 2015.09.14 18
611 속세로 흐르는 계곡수 오정방 2004.01.14 491
610 현대시조 속내 오정방 2015.09.14 36
609 소슬바람 오정방 2004.01.14 642
608 축시 소망은 오직 하늘에… 오정방 2015.09.17 78
607 현대시 소나무여, 미안하다 오정방 2015.08.25 63
606 현대시조 세월아 오정방 2015.08.13 46
605 현대시조 세월歲月 오정방 2015.09.15 20
604 수필 세상에서 한 권 뿐인 책 오정방 2015.09.01 288
603 세상에서 가장 큰 이불 오정방 2015.09.12 188
602 현대시 세계인구 70억명 시대 오정방 2015.09.17 108
601 현대시 세계 축구역사를 다시 쓰자! 오정방 2015.09.16 44
600 현대시 세 번 울었다 오정방 2015.09.15 56
599 현대시조 설천雪天 오정방 2015.09.15 67
598 현대시조 설중매雪中梅 오정방 2015.09.08 44
597 선택選擇 오정방 2004.01.14 452
596 현대시조 선잠 속에서 오정방 2015.09.12 34
595 현대시조 선 잠 오정방 2015.08.18 112
594 현대시 석별惜別 오정방 2015.08.13 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6
어제:
20
전체:
19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