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0 09:01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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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오정방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배우자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교우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가장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삶이 부끄럽지 않다 하더라도
주님이 보시기엔 부끄러움 뿐이니
흠없는 이의 맑은 눈으로 보시기엔
티없는 이의 밝은 눈으로 보시기엔

<2008. 9. 16>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 작품장르 : 신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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