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0 09:25

폭설暴雪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폭설暴雪
  
  오정방
  
  
  
*
폭설이 계속되니
천지가 새하얗다

설국이 어데멘고
여기가 거길런가

이대로
살아라 하면
실성하고 말겠네


*
영하의 기온에다
설상에 가설인데

갑자기 궁금하다
끊겨진 새소리가

사람도
이러할진데
날짐승은 어떨고

<2008. 12. 22>


  
  
*포틀랜드 일원은 1주일 이상 내린 눈으로 인하여
거의 철시하다 싶이 되었다. 40년만에 2피트 이상
내린 눈과 영하의 날씨관계로 성탄축하 주일예배도
교회에서 드리지 못했다.
  
?

  1.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2. 2008년말, 대한민국 국회

  3. 폭설暴雪

  4. 잠 버릇

  5. 첫 눈이 내렸는데...

  6. 나무는

  7. 오 십 년 만의 목소리

  8. 축도의 노래

  9.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10. 꿈속에서 고향을 보았습네

  11. 꿈꿀 땐

  12. 새생활선교회의 노래

  13. 고향은 늘 마음 속에

  14.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15. 아침 달

  16. 겨울의 문턱에서

  17. 꽁치

  18. 고독이란

  19. 행복은 전염된다

  20. 어디서 밤톨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36
어제:
159
전체:
20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