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0 09:26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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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 2009년 새해 첫 아침에
  
오정방
  
  
  
여전히 지구는 돌고 태양은 뜨고 지며
시간은 흐르고 세월은 간다

사람은 누구나
나서 자라고
자라면 늙고
늙으면 병들어
때가 되면 사라져 가나니
모두가 자연의 질서요 이치며
창조자의 선한 계획이 아니던가

  오직 순리를 따를 뿐
역리를 도모하지 말 일이다
그러기 위하여 무엇보다
헛된 욕망을 갖지 말지니
욕망은 실망을 부르고
실망은 절망을 재촉하며
절망은 끝내 사망을 낳기 때문이다

지금 있는 것으로 감사하고
현재 하는 것으로 감사하고
오늘 사는 것으로 감사하고
저 높은 곳에만 소망을 두며
나누며 베풀며 덕을 끼치며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 감사하면서
새해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
마음껏 전하기에 힘쓰며 살아가야지!  

< 2009. 1. 1>

  
  
⊙ 작품장르 : 신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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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녀의 자살自殺은 타살他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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