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憐憫
오정방
꼭집어 말하기가
조금은 쉽잖지만
연민도
오래가다간
사랑되는 것이여
<2009. 7. 13>
⊙ 작품장르 : 이장시조
오정방
꼭집어 말하기가
조금은 쉽잖지만
연민도
오래가다간
사랑되는 것이여
<2009. 7. 13>
⊙ 작품장르 : 이장시조
독도만세獨島萬歲!
안개낀 아침
(17자시)행복 2
고국방문을 마치고
연민憐憫
나무는
팽이
하나님을 인하여
가을 속을 거닐며
원근지법遠近之法
입춘소식
11월 종야終夜에
(17자시)아내 2
낙엽落葉
히가시하라 마사요시
숭례문이 불타던 날
늘always
<추모시>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눈물도 전염된다
꿈을 꾸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