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4 14:46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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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오정방
  
  
  
한 마디 없다하여
오해랑은 말을 것이

말하지 않는 것뿐
할 말조차 없을손가

때로는
말 않는 것이
더욱 절절 하나니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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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경배성자敬拜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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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포도송이와 소녀

  13. 생자필멸生者必滅

  14. 속내

  15. 가을의 전령傳令

  16.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17. 속수무책束手無策

  18. 불관지사不關之事

  19. 내 고향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20. 노인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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