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傳令
오정방
가을이 왔노라고
풀벌레들 우는고야
아직도 남은 더위
여름인양 여겼는데
밤새워
우는 까닭을
너로하여 아노라
<2009. 8. 14>
⊙ 작품장르 : 현대시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3 | 현대시 | 무심천無心川을 건널 적에 1 | 오정방 | 2015.09.10 | 88 |
632 | 무엇이관대 | 오정방 | 2004.05.09 | 536 | |
631 | 현대시 | 무욕無慾 | 오정방 | 2015.08.13 | 38 |
630 | 신앙시 | 무응답도 응답이다 | 오정방 | 2015.09.17 | 156 |
629 | 신앙시 | 무지개 | 오정방 | 2015.09.16 | 48 |
628 | 이장시조 | 무풍강우無風降雨 | 오정방 | 2015.08.13 | 86 |
627 | 풍자시 | 문대안총文大安總? | 오정방 | 2015.09.24 | 34 |
626 | 문안 | 오정방 | 2004.01.14 | 437 | |
625 | 현대시 | 문자 받기 | 오정방 | 2015.09.17 | 73 |
624 | 수필 | 문학에 대한 열정이 좋은 작품을 낳는다 | 오정방 | 2015.09.10 | 113 |
623 | 수필 | 문학의 삼다주의三多主義 | 오정방 | 2015.09.14 | 186 |
622 | 수필 |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 오정방 | 2015.09.14 | 230 |
621 | 현대시 | 물과 바람 | 오정방 | 2015.08.17 | 101 |
620 | 현대시 | 물구나무 서기 | 오정방 | 2015.08.27 | 139 |
619 | 현대시조 | 물드는 9월 | 오정방 | 2023.09.17 | 66 |
618 | 현대시 | 미안하다 백운대! | 오정방 | 2015.09.15 | 118 |
617 | 미움은 | 오정방 | 2004.01.14 | 428 | |
616 | 이장시조 | 미워하지 마라 | 오정방 | 2015.09.14 | 47 |
615 | 기행수필 | 미주문협 '2004 여름 문학캠프'를 다녀오다 | 오정방 | 2015.08.12 | 108 |
614 | 풍자시 | 민심民心 | 오정방 | 2015.09.16 | 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