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4 14:47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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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
  
  오정방
  
  
  
그 속을 어찌 알까
겉으론 모를레라

이럴 땐 이 말 하고
저럴 땐 저 말 하고

속내를
알 수 없으니
더욱 비감 하여라

<2009. 8. 17>

  
  

⊙ 작품장르 : 현대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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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2.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3. 감사와 행복사이

  4. 그리움도 아쉬움도...

  5. 어느 친구를 위한 또 12가지 기도

  6. 지족상락知足常樂

  7. 그날에 쓴 시를 읽으며

  8. <문즐>폐쇄, 정말 이 길밖에 없을까?

  9. 감사성령感辭聖靈

  10. 경배성자敬拜聖子

  11. 송축성부頌祝聖父

  12. 포도송이와 소녀

  13. 생자필멸生者必滅

  14. 속내

  15. 가을의 전령傳令

  16.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17. 속수무책束手無策

  18. 불관지사不關之事

  19. 내 고향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20. 노인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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