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지절立冬之節 오정방 먼 산의 눈 소식이 바람결에 전해지고 수목들 옷을 벗고 겨울 차비 서두는데 아직도 가을을 잡고 놓지 않는 심사여!< 2009. 11. 7> ⊙ 작품장르 : 현대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