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弔詩> 천국은 영원이라 _ 故 김광현 장로 영전에 오 정 방 * 누구나 때가 차면 반드시 간다지만 이렇게 성급하게 떠날줄 몰랐네요 슬픔속 찬양단원들 함께 조가 부릅니다 * 지나온 6년 세월 큰 정을 쌓아놓고 한마디 말도없이 황망히 가다니요 며칠전 병실모습이 마지막이 됐습니다 * 아끼고 사랑하던 부인을 뒤로하고 끼치신 1남1녀 눈물을 삼키는데 그리도 급하셨나요 모두 두고 가는길이 * 이 세상 육십 삼년 눈깜짝 지났지만 천국은 영원이라 끝없이 살리이다 포근한 안식처에서 부디 편히 쉬시구려! < 2010. 1. 25> @장르:조시 ………………………………………………………………………………… *고 김광현 장로(1947. 4. 1 – 2010. 1. 22) 강원도 영월産. 2001년 미국이민. 동양선교교회 시무장로. 오레곤장로찬양단원. *장례:2010. 1. 25 오후 1시 / Skyline Memorial Funeral Home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3 | 현대시조 | 향훈만당香薰滿堂 | 오정방 | 2015.09.15 | 91 |
272 | 수필 | 2009년 10월을 보내며… | 오정방 | 2015.09.15 | 43 |
271 | 현대시 | 가을이 비에 젖고 있다 | 오정방 | 2015.09.15 | 75 |
270 | 수필 | 가을의 재발견 | 오정방 | 2015.09.15 | 81 |
269 | 현대시조 | 입동지절立冬之節 | 오정방 | 2015.09.15 | 225 |
268 | 현대시 | 불혹不惑의 딸에게! | 오정방 | 2015.09.15 | 133 |
267 | 수필 | 11월을 보내며... | 오정방 | 2015.09.15 | 178 |
266 | 현대시조 | 세월歲月 | 오정방 | 2015.09.15 | 20 |
265 | 현대시 | 11월과 다음 해 1월 중간 | 오정방 | 2015.09.15 | 86 |
264 | 현대시 | 아직은 이별의 노래를 부를 때가 아니다 | 오정방 | 2015.09.15 | 256 |
263 | 신앙시 | 하나님의 뜻을 좇아.. | 오정방 | 2015.09.15 | 132 |
262 | 현대시 | 웅비雄飛하라, 대한민국이여! | 오정방 | 2015.09.15 | 69 |
261 | 현대시조 | 설천雪天 | 오정방 | 2015.09.15 | 67 |
260 | 현대시 | 부르즈 두바이 Bruj Dubai | 오정방 | 2015.09.15 | 89 |
259 | 현대시 | 오, 노! 아이티, 아이티! | 오정방 | 2015.09.15 | 129 |
258 | 현대시 | 뒤돌아보면 | 오정방 | 2015.09.15 | 19 |
257 | 현대시조 | 호사다마好事多魔 | 오정방 | 2015.09.15 | 102 |
» | 시 | 천국은 영원이라 | 오정방 | 2015.09.15 | 43 |
255 | 신앙시 |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니까 … | 오정방 | 2015.09.15 | 191 |
254 | 현대시조 | 바다를 품은 친구 | 오정방 | 2015.09.15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