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5 05:20

바다를 품은 친구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다를 품은 친구
      -爲祝 畏友 長谷 張秀光 古稀

오정방


*
계곡이 깊다함은
그 산이 높음이요

벗들이 모여듦은
우정이 두텀이라

모두들
축하하노니
잔을 높이 드시게!


*
바다를 품었는가
언제나 너그러워

칭송이 자자하니
기꺼운 일이로다

여생을
큰 건강으로
만세수를 하시게!

< 2010. 2. 6>

..........................
*장르:시조

*고희연:2010년 2월 6일(토) 오후 6시
          홀리데이 인 서울호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2004.06.04 634
» 현대시조 바다를 품은 친구 오정방 2015.09.15 50
611 현대시 바람도 맛이 있다 오정방 2015.08.29 62
610 현대시 바람때문에 오정방 2015.08.29 15
609 현대시 바람에게 물어봐 오정방 2015.08.18 67
608 현대시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오정방 2015.08.29 277
607 현대시 바람의 집은 숲이다 오정방 2015.08.29 65
606 현대시 바람이 부는 또 다른 까닭은 오정방 2015.08.18 212
605 현대시 박제 사슴 오정방 2015.09.08 125
604 이장시조 반가운 가을비 오정방 2015.08.25 45
603 축시 반석위에 튼튼한 교회를! 오정방 2015.08.29 276
602 반쪽달 오정방 2004.01.16 729
601 반쪽달 2 오정방 2004.01.16 698
600 현대시 밤마다 꿈마다 오정방 2015.09.15 77
599 밤비 오정방 2004.01.14 521
598 이장시조 방성대곡放聲大哭 오정방 2015.08.12 65
597 현대시 방울토마토를 먹을 때 오정방 2015.08.18 164
596 현대시 백로는 보이지 않고 오정방 2015.08.29 79
595 현대시 백록담의 추억 오정방 2015.08.27 134
594 축시 백세수百歲壽를 하소서! 오정방 2015.09.08 77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8
전체:
19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