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2015.09.15 05:26

그 이후, 반 백년의 날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 이후, 반 백년의 날
            - 爲祝 김학수, 영자 권사 金婚式

오정방
                                  


*
지나간 오 십년이
꿈처럼 지난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은혜의 연속일세
금혼식
맞으시는 날
큰 축하를 받으소서!

*
끼치신 이남 이녀
금보다 귀한 선물
그 몸에 보태주신
친손자, 외손자들
웃음꽃
피울 적마다
큰 기쁨을 누리소서!

*
남은 건 오직 하나
천국의 입성이라
믿음을 잘 지켜서
반드시 이룰지니
그 날이
이르기까지
큰 소망을 가지소서!

< 2010. 4. 9>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현대시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정방 2015.08.13 23
212 현대시 이럴 땐 큰 박수를! 오정방 2015.08.13 66
211 풍자시 법사위法死委 오정방 2015.08.13 70
210 (17자시)어떤 조건 오정방 2015.08.13 88
209 현대시조 세월아 오정방 2015.08.13 46
208 신앙시 누구를 진정 만나고자 하면 오정방 2015.08.13 37
207 현대시 고향의 꿈 오정방 2015.08.13 24
206 현대시 11월 종야終夜에 오정방 2015.08.13 26
205 꽃의 시인, 꽃처럼 지다 오정방 2015.08.13 266
204 현대시 시간을 붙들어매고 싶었다 오정방 2015.08.13 66
203 현대시 낙엽을 쓸어내버린 이유는 오정방 2015.08.13 197
202 현대시 칠면조 오정방 2015.08.13 57
201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착각 오정방 2015.08.13 74
200 수필 감사의 조건 세어보기 오정방 2015.08.13 94
199 현대시 낙엽이 깔린 길 오정방 2015.08.13 67
198 현대시 마음을 주었다가 혹 돌려받지 못한다해도 오정방 2015.08.13 29
197 축시 불타는 정열情熱로 오정방 2015.08.13 76
196 낙엽落葉 오정방 2015.08.13 25
195 이장시조 송추送秋 오정방 2015.08.13 57
194 수필 이 사람을 주목한다 오정방 2015.08.13 73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2
전체:
19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