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秋夕
오정방
한가위 중추가절
제일가는 큰 명절에
고개를 길게 뽑아
고국하늘 향한채로
눈감고
그리는 그림
보고 싶은 모습들
십오야 둥근달이
휘영청 떠있는데
머리를 치켜들고
차분하게 바라보니
그리운
얼굴얼굴들
하나하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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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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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낙엽春風落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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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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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야곡春雨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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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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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祝詩와 조시弔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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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오레곤의 상징, 후드 산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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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 큰 절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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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 주님의 큰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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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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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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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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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해東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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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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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秋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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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붓을 들고 독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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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寸鐵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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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初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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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7박송七朴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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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 대하여...
*이 시조는 수 년 전에 쓰여진 것인데 연도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어느 검색창에서 발견
하고 여기 올려두었습니다. <문학의즐거움>
홈피 폐쇄로 많은 작품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