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아프다 오정방 봄비,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옛같으면 모두 단비라고 반색을 했는데 지금은 누구나 겁에 질려서 피하고 있으니 일본 원전 파괴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불어닥친 방사능 미량이라 할지라도 봄비에 섞여 내릴 적에 어찌 마음이 편할수 있으랴? < 2011. 4. 7> ............................ *지난 달 3월 10일, 일본동북부의 강도 9.0의 지진과 쓰나미로 원전이 파손되면서 그 영향이 이제 한국에도 미치게 되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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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현대시 | 바람의 집은 숲이다 | 오정방 | 2015.08.29 | 65 |
512 | 현대시 | 누가 내 근육을 못보셨나요? | 오정방 | 2015.08.29 | 61 |
511 | 현대시 | 양미리 | 오정방 | 2015.08.29 | 154 |
510 | 풍자시 | 깜짝! 어느날 갑자기 | 오정방 | 2015.08.29 | 179 |
509 | 현대시 | 황금돼지란 없다 | 오정방 | 2015.08.29 | 189 |
508 | 현대시조 | 봄이 오는 길목 | 오정방 | 2015.08.29 | 45 |
507 | 현대시 | 수염은 밤에 자란다 | 오정방 | 2015.08.29 | 100 |
506 | 현대시 | 내복을 입을 것인가, 말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1 | 오정방 | 2015.08.29 | 105 |
505 | 수필 | 함박눈이 펑펑… | 오정방 | 2015.08.29 | 143 |
504 | 현대시 | 온돌방溫突房 | 오정방 | 2015.08.29 | 83 |
503 | 현대시 | 어떤 연기煙氣 | 오정방 | 2015.08.29 | 18 |
502 | 현대시 | 내 나이 66 1 | 오정방 | 2015.08.29 | 189 |
501 | 현대시 | 흔적 | 오정방 | 2015.08.29 | 41 |
500 | 현대시 | 태양은 오늘도 | 오정방 | 2015.08.29 | 104 |
499 | 현대시 | 아내 흉보기 | 오정방 | 2015.08.29 | 74 |
498 | 현대시 | 내가 못해본 일 두 가지 | 오정방 | 2015.08.29 | 57 |
497 | 현대시 | 동해의 일출을 보지못했다 하면 | 오정방 | 2015.08.29 | 136 |
496 | 현대시 | 그는 끝내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 오정방 | 2015.08.29 | 133 |
495 | 풍자시 | 가상 2008 대 청문회 풍경 | 오정방 | 2015.08.29 | 128 |
494 | 현대시 | 무심無心하여 | 오정방 | 2015.08.29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