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아프다 오정방 봄비,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옛같으면 모두 단비라고 반색을 했는데 지금은 누구나 겁에 질려서 피하고 있으니 일본 원전 파괴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불어닥친 방사능 미량이라 할지라도 봄비에 섞여 내릴 적에 어찌 마음이 편할수 있으랴? < 2011. 4. 7> ............................ *지난 달 3월 10일, 일본동북부의 강도 9.0의 지진과 쓰나미로 원전이 파손되면서 그 영향이 이제 한국에도 미치게 되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3 | 풍자시 | 천기누설天機漏洩 | 오정방 | 2015.08.18 | 116 |
612 | 현대시 | 당신이 꽃밭에 있을 때 | 오정방 | 2015.08.18 | 116 |
611 | 이장시조 | 사랑이 없다하면 | 오정방 | 2015.08.17 | 116 |
610 | 현대시 | 독도가 자국땅이 아니라 말한 용감한 일본 노신사 | 오정방 | 2015.09.24 | 115 |
609 | 신앙시 | 눈산, 눈산들 | 오정방 | 2015.08.27 | 115 |
608 | 축시 | <축시>그 60번 째의 봄날 | 오정방 | 2015.08.17 | 115 |
607 | 현대시 | 지게 | 오정방 | 2015.09.01 | 115 |
606 | 현대시 | 목련은 어찌하여 꽃부터 피는가? | 오정방 | 2015.09.01 | 115 |
605 | 현대시조 | 불관지사不關之事 | 오정방 | 2015.09.14 | 114 |
604 | 현대시 | 독도, 첫방문 37년 째의 날 | 오정방 | 2015.08.27 | 114 |
603 | 현대시 | 독도의 엄지바위 | 오정방 | 2015.08.17 | 114 |
602 | 시 | 조시/세상엔 더 쓸 것이 없어서 | 오정방 | 2015.09.08 | 114 |
601 | 현대시 | 휴전선의 흰구름 | 오정방 | 2015.09.15 | 113 |
600 | 수필 | 이럴 때는... | 오정방 | 2015.09.14 | 113 |
599 | 수필 | 문학에 대한 열정이 좋은 작품을 낳는다 | 오정방 | 2015.09.10 | 113 |
598 | 축시 | <신년시> 태양아 더 높이 솟아라! | 오정방 | 2023.08.12 | 112 |
597 | 현대시 | 독도여, 영원하라! | 오정방 | 2015.09.14 | 112 |
596 | 현대시 | 가을을 품고 강물은 흐른다 | 오정방 | 2015.08.25 | 112 |
595 | 현대시 | 살아서 지옥을 본다 | 오정방 | 2015.08.18 | 112 |
594 | 현대시조 | 선 잠 | 오정방 | 2015.08.18 | 112 |